날이 많이 더워서 사람들도 지치는데,
개들도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몽실이는 몸에 열이 많아서 더 더위를 타는거같아,
얼마전에 털을 바짝 밀어놨습니다.
애교 포인트까지 싹 밀어버였더니 생쥐가 됐어요 ㅋㅋㅋ
엄마 설이는 얼마전까지 생리하면서 계속 갇혀서 지내다가
요즘은 물만난 고기마냥 노느라 정신없어요.
이제 설이도 더 살찌기전에 다이어트를 시작해야하는데
요즘 슬슬 엉덩이가 질펀해져서 큰일입니다.^^
더운 날씨 건강들 잘 챙기셔서 더위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P.S : 아~ 아~ 마누라에게 알립니다.
이글을 보시면 강아지들 쿨매트 하나를 구매해주시길 바랍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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