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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

말티즈 미니 강아지 쿨방석 드디어 도착

 

 

 

 

 

드디어 강아지 쿨방석이 도착했습니다.

 

울리 제품의 쿨방석인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원단 자체가 시원하다고 해서 시켰봤습니다.

 

 

 

 

 

 

처음엔 새로운 것이라 경계를 하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들어서 올려줘 봤더니...

 

자기들껀지 알고난 후부터는 저렇게들 좋아합니다^^

 

댕댕이 모녀분들 기분좋~~~~~아

 

 

 

 

 

기분 좋아진 몽실씨는 어느틈에 돌고래 물고와서 던지라고 저러고 있구요.

 

 

 

 

 

 

턱 걸치는거 좋아하는 설이씨는 여기서도 턱을 걸치고 있네요.

 

와이프 말대로 출산 우울증인건지...

 

작년 이맘때 출산할때 3마리를 임신했다가 2마리가 죽고

 

몽실이도 제왕절개 수술해서 간신히 살렸거든요.

 

첫째가 너무 빨리 나오는 바람에 몽실이도 약간 미성숙아로 태어났는데,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다행이구요^^

 

그일 때문에 그런가 요즘 멍때리는 시간이 많은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요몇일 밥 잘먹고 인형 물어오기하면 잘 뛰어다녀서 다행입니다.^^

 

 

 

뭐! 어쨋든 M자로 시켰는데 생각보다 커서 맘에 들구요.

 

겉 원단 자체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세탁을 해봐야 알겠지만 만져보니 솜은 그리 좋은게 아닌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가격대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올 여름만 잘 써도 남는장사니까요 ㅎㅎㅎ

 

 

어쨋든 새집 생겨서 댕댕이들도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