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천왕 안젤라분식 다녀왔습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영화동 영화시장안에 위치해 있는데요.

 

백종원씨의 3대천왕에 나왔다길래 들러봤습니다.

 

 

 

 

 

 

유명해진 집이라 줄서서 먹는다는 글은 보고 갔습니다.

 

가보니 그럴수밖에 없는상황...

 

작은 테이블이 5개밖에 없는 시장안 작은 분식집이더군요.

 

저희도 10분정도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메뉴는 떡볶이 / 잡채 / 김밥 / 오뎅 이렇게 4가지입니다.

 

 

 

 

 

 

양은 성인 남여 커플이 4가지 다먹을수 있을정도입니다.

 

대부분 2분~3분이 와서 4가지 다 시켜서 드시고 가더군요.

 

저희도 물론 4가지를 다 시켜먹었습니다.

 

 

 

 

 

 

맛은 괜찮은 편이였습니다만 다시 찾아가서 먹을정도는 아니였습니다.

 

먹으면서 역시 방송의 힘이 대단하구나를 새삼 느꼈습니다.

 

 

팩트를 하자면...(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각각의 음식마다 거기에 들어가는 조미료 맛이 너무 강했습니다.

 

잡채가 평이 너무 좋아서 먹어봤더니...

 

 참기름인지 들기름인지 너무 넣어서 느끼할정도...

 

오뎅은 후추맛밖에 않나더군요.

 

어르신 두분이 일하시니 서비스는 기대도 하지말고 가시구요.

 

저희도 저희 테이블 직접 치우고 앉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위생상태 상.중.하 중에서 하 입니다.

 

가실때 방송나온 맛집이라고 너무 큰 기대는 하지말고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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